일상다반사/먹방리뷰 № 2019. 6. 14. 20:24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입니다. 벌써 한주가 훌쩍지나가다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은 주말이 기대되겠지만 저는 주말이나 평일이나 늘 일만하고 살아서 늘 똑같은 마음입니다. 기존에 네이버블로그를 잠깐 운영했을 때 생긴 습관이 있다면 음식점이나 여행을 갔을때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기록물을 남기는 것이였습니다. 덩치산만한 남자가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찍는 것이 참으로 부담되어 여친님에게 부탁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했던 것 같지만 어떤 노하우 없이 하다보니 블로그가 커지는 느낌도 안들고 별다른 성과없이 그냥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티스토리를 접하게 되었고 목표의식을 갖고 열심히 배우다보니 요즘에는 글쓰는게 재밌어 졌습니다. 글쓰는 재능이 부족하지만 글씨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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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먹방리뷰 № 2019. 6. 12. 21:19
안녕하세요. 땅미남입니다. 오늘은 관악구 남현동에 있는 백숙,삼계탕 집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무더위는 아니지만 벌써부터 날씨 때문인지 기운이 없는 하루 입니다. 부동산일을 하기전 동료소개로 이 음식점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 5분거리에 있었다니 오랜된 친구를 만난 기분입니다. 약초마을은 한방 백숙, 삼계탕등을 파는 보양음식점입니다. 체인으로 운영하는지 검색해보면 서울 여러지역에 존재합니다. 건물을 보아하니 옛날 단독주택에 리모델링을 하여 1,2층을 음식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사당역에서 가깝고 자리가 좋아 4층규모로 주택을지어도 공실 걱정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현동과 사당동일대는 지역이 낙후되어 있어 도시재정비 사업을 통해 개발한다면..
일상다반사/먹방리뷰 № 2019. 6. 11. 21:06
오늘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으로 유명한 88선수촌을 다녀왔습니다. 미우새에서 김종국씨가 유세윤씨와 ASMR먹방을 찍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났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확인차 들렀습니다. 레트로감성이 물씬 뿜어져나오는 가게 내부 인테리어들입니다. 88선수촌이라는 가게 컨셉과 맞게 올림픽 메달이 액자형으로 걸려있습니다. 요즘은 레트로 감성이 대세인 듯 합니다. 반가운 호돌이도 보이고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스터들도 걸려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88올림픽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2살이였기 때문에 당연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코리아나가 부른'손에 손잡고'와 굴렁쇠 소년을 많이 기억하신다고 합니다. 밑반찬 셋팅입니다. 별다를 건 없고 소스 3가지와 기본반찬입니다. 88선수촌 대..
일상다반사/먹방리뷰 № 2019. 5. 4. 17:59
안녕하세요. 땅미남입니다.이번주는 근로자의 날과 더불어 어린이날 대체휴일까지 쉬는 날이 많은것 같습니다.모두 주말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주말을 맞이하여 신사동 가로수길을 다녀왔습니다.날씨가 워낙 더워져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예전처럼 특색 있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이없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핫플레이스로 인식되고 있는 동네입니다.맛집을 검색하다가 "댈러스바베큐" 라는 곳을 발견해서 이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댈러스 바베큐 들어가는 입구 모습 입니다. 황소가 지키고 있습니다. 번지수로 찾아가다가 외부 간판이 잘 안보여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지하에 가게가 있으니 잘 찾길 바랍니다. 들어가는 입구쪽에 야외 테라스겸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니다.날씨가 더워졌기 때문에 야외에서 맥주한잔..
일상다반사/먹방리뷰 № 2019. 4. 30. 21:42
안녕하세요. 땅미남 입니다.오늘 저녁에 사당역 '고베그릴' 이라는 와규숯불구이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워낙 소고기를 좋아해서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는데요.저는 솔직히 맛없으면 맛없다고 하는지라 괜히 제 블로그와서 잘못된 정보를 드리기 싫네요^^사당역에 일하는 곳이 있다보니 사무실 주변 음식점들을 자주 이용하는데요.여기는 인터넷 검색해서 다녀온 곳이라 솔직하게 리뷰 할 수 있겠어요^^일단 위치는 사당역 5번출구를 나오자마자 보이는 건물 5층에 위치 해있을 정도로 찾기 쉬웠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일본식 선술집 분위기가 나더군요. 들어가면 테이블과 룸이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창가쪽 자리가 있는데 예약 없으면 못 앉는다고 하네요..-_-;; 테이블도 많고 룸도 많아서 단체석으로 오시기에 적당할 듯 합니다. 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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