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시크릿가든' '학교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 닥터 이방인' '더블유' 등을 통해 탑 배우로 알려진 이종석씨가 한남동 건물을 매각했다고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쯤 매각한 것으로 보이며 매각 대금은 35억9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이종석 한남동 건물위치
배우 이종석씨가 매각한 한남동 건물은 2018년 매입하여 리모델링을 통해 의류, 카페 샵등이 임차한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35억9천만 원에 매각한 것으로 약 4년간 시세차익은 5억9천만 원 인데요. 하지만 리모델링 비용이나 기타 비용, 세금 등을 따지면 큰 이익은 안될 듯 합니다.
배우 이종석씨가 2018년 매입한 가격은 30억원으로 토지 평당가 8,128만원에 해당하며 이건물은 2009년 8억8천만원에 거래되던 다가구 건물이였습니다. 이 건물을 배우 이종석씨가 35억9천만 원에 팔았으니 2009년 대비 26억원이나 오른 건물이네요. 10년만 보유했다면 말이죠.
배우 이종석씨가 매도한 건물의 입지는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위로는 한남더힐이 위치해 있으며 근방으로는 카페, 음식점 등 상권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매도사유는 밝혀진게 없으나 코로나사태로 인한 경기악화도 요인중에 하나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