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공부 № 2020. 4. 9. 23:33
지난 4월 1일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주공1단지 아파트가 경매에 3차례나 유찰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세번째 입찰에서는 최저 응찰가격이 실거래가보다 약 10억원이나 낮았는데도 불구하고 유찰된 사례인데요.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가 진행중인 곳으로 향후 반포동의 핵심지역이였기 때문에 입찰자가 나오지 않은 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일각에서는 부동산 대폭락장 시작이라고 하지만 이물건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반포주공1단지 아파트가 3차례 까지 유찰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포주공1단지 3차례 유찰이유는? 반포동 1단지에 위치한 이 경매물건은 2019년 9월 41억9천만원으로 시작하여 첫 경매에서 유찰됩니다. 2019년 10월 2차 입찰에서는 42억3천만원에 낙찰받은 투자자가 법원에 요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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