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사항 № 2019. 7. 16. 23:46
수색역세권 개발은 '박원순3기' 의 강남북 균형 개발의 일환으로 내건 강북권 역점 사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코레일과 수색역세권 개발 기본구상 수립 구체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6월 체결했습니다. 2015년 서울시와 코레일은 DMC역 구역에 대해 사업자 재공모를 실시한 결과 롯데쇼핑을 우선사업자로 선정하였고, 2018년 롯데쇼핑과 코레일이 출자해 '롯데DMC개발' 특수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이번 구상안은 수색역세권을 두 단계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시기본계획서울시는 서북부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상암·수색을 광역중심으로 선정하면서 2014년 "수색역 일대 개발 가이드라인"을 통해 광역중심에 부합하는 철도시설 부지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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