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 2021. 4. 1. 00:03
지난 29일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해 도입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의 2차 후보지 16곳을 선정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들은 주로 역세권 5만㎡ 이상 대규모 노후주거지로 공공의 참여, 지원 하에 계획대로 사업을 완료할 경우 서울 도심에 약 2만호가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선정결과 공공재개발로 선정된 구역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또는 용적률 상향(법적상한의 120% 허용) 등 도시규제 완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등 사업성 개선, 사업비 융자, 인허가 절차 간호사 등의 지원이 제공됩니다. 여기에 주민은 새로 건설되는 주택 중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물량의 절반을 공공임대, 공공지원민간임대 등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향후 일정 공공재개발 vs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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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 2021. 1. 15. 13:42
국토부와 서울시는 [수도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도입된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은 2020년도에 참여한 70곳 중 도시재생지역 등 공모대상이 아닌 10곳을 제외한 60곳 가운데 이미 정비계획안이 마련되어 있어 검토 심사가 용이한 기존 정비구역 12곳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결과 공공재개발 후보지는 총 8곳인 흑석2, 양평13, 용두 1-6, 봉천 13, 신설1, 양평 14, 신문로 2-12, 강북5 구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곳들은 역세권에 실수요자가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곳들로 공공재개발 후보지에서 공급 가능한 물량은 약 4천700만호로 추산됩니다. 공공재개발 사업개요 공공재개발 사업은 공공이 공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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