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국토부에 따르면 대구시, 경상북도, 철도공공사와 '경북 구미, 칠곡~대구~경북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의 월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2020년 12월31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사업으로 대구, 경북권역이 40분대 생활권에 들어가고 서대구역은 광역철도외 KTX고속철도 및 대구산업선과 공용으로 교통의 허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현황
◈사업구간: 경부선 구미~대구~경산(기존 경부선)
◈사업내용: 기존선개량 61.8k, 정거장 7개소(기존역 5, 신설역 2)
◈총사업비: 1,515억원
◈사업기간: 201년~2023년
◈정거장계획: 구미~사곡~왜관~서대구~대구~동대구~경산
하루 편도 61회 운행(첨두시 15분, 비첨두시 20분 간격)할 계획입니다.
대구권 광역철도 추진현황
서대구역 사업개요
◈사업내용: 서대구역 통합역사 건설(고속철도+광역철도+대구산업선)
◈사업기간: 2016년~2021년
◈사업비: 1,081억원
◈사업규모: 선상역사(지상3층, 연면적 7,183㎡)
-고속승강장 2개소 (폭10m, 길이420), 광역승강장 2개소(폭10m, 길이 4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