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먹방리뷰 № 2019. 6. 23. 16:35
날씨도 선선하고 덥지도 않은 일요일 오후 인것 같습니다. 쉬지 않고 오늘도 어김없이 일을 하러 나왔다가 점심 식사를 하러 신사동 가로수길 근방에 위치한 '시골밥상'이라는 곳을 들렀습니다. 이곳은 MBC방송 '나혼자 산다'에서 맹활약하고 계시는 '헨리' 씨가 자주 가는 곳이라죠? 저도 한식을 좋아하는 지라 한달에 3~4번은 꼭 들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헨리씨가 자주 가길래 거리도 가깝고 해서 한번 가본게 이렇게 단골이 되었습니다. 이 곳은 헨리씨의 영향인지 외국인 관광객들도 꽤나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한남더힐에 살고 있는 BTS로 인해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바람에 문제가 많이 되고 있다고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시한번 한류열풍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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