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석 № 2019. 7. 27. 20:00
2000년대초 부자의 상징이라 여겨지던 주상복합 아파트가 있습니다. 바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입니다. 주상복합 아파트의 시초라 불리던 타워팰리스는 여전히 고가의 주거공간으로 유명한데요. 2002년~2004년까지 완공된 이 아파트는 지어진지 17년이나 되었습니다. 초기 분양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어느새 대한민국의 최고 아파트로 불리며 부의상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옛 명성과는 달리 타워팰리스의 미래가치는 어둠기만 합니다. 비단 타워팰리스만의 문제는 아닌데요. 바로 주상복합의 특징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은 부의 상징이지만 미래가 어둡기만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상복합의 시초 '타워팰리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삼성물산이 상업용지땅에 용적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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