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사항 № 2020. 5. 15. 21:48
10년전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예상사업비만 31조원에 초고층빌딩 67개를 짓는 '단군 이래 최대 도심 개발사업이였습니다. 하지만 금융위기로 인한 급속한 경기침체와 시행사부도로 지지부진하다 사업추진 7년만인 2013년 청산절차를 밝으면서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후 2018년 7월 경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싱가포르에서 "여의도와 용산을 통합 개발하겠다" 밝혔지만 투기로인해 철회했었죠. 그렇게 2년이 흐른 2020년 5월 정부는 용산정비창에 8,000가구 아파트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다시 발표했는데요. 지난14일에는 용산정비창과 주변일대 투기방지를 위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오늘은 용산정비창 개발사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범위에 대해알아보았습니다. 용산정비창 미니신도시 조성 박선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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